쿨쿨 이불커버가 구스이불과 만나니 환상적이네요.
10년 전부터는 구스이불만 사용하고 있어요.
구스 이불은 덮은 듯 안 덮은 듯 가벼운데 내 체온과 만나서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최적의 온도를 찾아줘서 숙면에 도움이 되서 끊을 수가 없어요.
여름을 맞아서 이불 커버를 찾던 중에 클래식 페브릭 쿨쿨 이불 커버를 구입하면 베개 커버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해서
이불 커버와 매트까지 구매 했는데 호텔식 침구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지금은 선풍기만 틀고 자도 쿨쿨커버 덕분에 덥지 않고 쾌적하게 잘 자고 있고
한 여름에도 에어컨 온도를 적당히만 낮춰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정도 인거 같아요~